바다를 마주한 입지, 끊임없이 파도를 만들어내는 자연의 움직임. 우리는 그 흐름 속에서 ‘BARREL’을 발견했습니다.
속이 비어 있으나 강한 에너지를 품은 원형의 파동. 이 감각은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확장되었습니다. 선을 따라 이어지고, 곡선으로 회귀하는 Infinite Loop.
그 곡선은 단순한 형태가 아니라 삶의 움직임, 경험의 순환, 감각의 흐름을 뜻합니다.
공공보행통로
단지의 다양한 영역을 물 흐르듯 연결하는
Infinite Loop Design
건축 전반에 유기적으로 녹여낸 ‘INFINITE LOOP’는 주거와 상업, 커뮤니티와 공공 공간이 단절 없이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 서로 다른 기능들이 하나의 리듬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지향합니다.
도시와 바다의 앙상블, 그 아름다운 해석.
도시와 바다의 경계에서 받은 감각을 건축의 표면으로 옮기기 위해 외관 일부에는 커튼월룩 마감을 적용했습니다.
일반적인 벽체 구조 위에 절제된 유리 포인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반사감과 미감을 구현하면서도, 단열·환기·프라이버시·유지관리 등 하이엔드 주거의 기본 성능을 균형 있게 고려했습니다.
Design Motive _ 바다의 호흡과 감정을 담아낸 「Wave」
WGNB, 하이엔드 라이프의 철학·시선·리듬을 하나의 공간에 담아내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의 갤러리는 거주를 설명하지 않고, 거주의 감각을 제안한다. ASTERN 55, 써밋 갤러리 서울, JUUN.J Flagship Store, POLENE(Seoul, Paris, London), SVRN Chicago, San-Francisco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WGNB는 국내를 넘어 IF Awards, FRAME Awards, Dezeen Awards 등 세계에서 인정받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평가받아 왔다.
독일에서 주최하는 ICONIC Awards에서 ‘올해의 스튜디오상’ 수상을 시작으로 네덜란드 FRAME Awards와 영국 Dezeen Awards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며 세계가 주목하는 공간 크리에이터로 존재감을 확장해왔다.
써밋 갤러리는 단순히 ‘예쁜 공간’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공간이라는 무형의 캔버스 위에 하이엔드 라이프의 철학과 시선, 삶의 리듬을 본질로 삼아 진정성과 디테일로 ‘공간의 가치’를 전하고자 한다.
HISTORY OF ARCHITECTURAL DESIGN
무엇을 담을 것인가보다, “어떤 삶을 가능하게 할 것인가”
도면에 첫 획을 긋기 전, 당신의 하루를 상상했습니다. 햇살이 머무는 방향, 시선이 닿는 거리, 침묵이 머무를 수 있는 여백. 그렇게 수없이 질문하고, 사유하고, 비워낸 끝에. 한 사람의 감각과 계절의 흐름, 도시와 바다의 숨결까지 이 공간에 품어 내게 되었습니다.